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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정부에 바라는 교육개혁 6대과제
우리에게 닥친 IMF위기의 극복은 기술경쟁력과 도덕성을 갖춘 인력양성에 달렸다. 이를 위해 교육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. 새 정부에 바라는 교육개혁의 우선과제들을 분야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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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이 전공과목 선택 교실 찾아다니며 수업
학생들이 전공과목과 선택과목을 선택,담당교사가 기다리는 교실을 찾아다니며 수업하는 한가람고등학교가 97년 3월 서울영등포구신정동 영등포여상안에 문을 연다. 영등포여상을 운영하는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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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진.월반制 문답풀이-中高校 학기별 월반 가능
국.중.고교에 조기이수제가 도입됨으로써 학생 개인의 능력여하에 따라 국6-중3-고3년의 현행 학제틀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. 10일 입법예고된「조기진급및 조기졸업에 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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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초.중등 교육의 변화
학교는 즐겁고 활기찬 배움터여야 한다.학교가 「마지못해 가는」곳이 되거나,공부가 「괴로운 일」이 돼서는 죽은 교육이다. 「5.31 교육개혁」은 교육문제의 주범인 대학입시제도의 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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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혁의 첫 關門,생활기록부
이번 교육개혁안중에서 「종합생활기록부」가 단연 학부모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.교육의 기본틀이 어떻게 바뀌고,미래의교육환경이 어떠해야 할지는 두고 볼 일이고,당장 대학입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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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바뀌는大入제도-선발제도 문답풀이
교육개혁위원회가 31일 김영삼(金泳三)대통령에게 보고한 교육개혁안은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는학생선발제도 마련에 상당부분을 할애하고 있다. 개혁안은 획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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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31교육개혁-발표내용 요약
◇교육개혁방안 ▲열린 교육사회,평생학습사회 기반구축 언제 어디서든 개인이 객관적으로 평가.인정된 교육과정을 이수한 경우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것이 누적돼 일정기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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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바뀌는 大入제도
열린교육과 평생교육 구현을 위한 「新교육 大개혁」이 단행됐다. 건국이후 지금까지 역대 정부의 고민거리였고 모든 국민의 고통거리였던 교육문제는 이제 무한경쟁을 강요당해온 학부모와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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韓東大 개교한달-공부하는 대학 일단 합격점
「영어회화.컴퓨터 마스터,전원 기숙사 생활,실무형 학사 양성」등 전혀 새로운 대학모델(本紙 94년12월23일字 보도)을 제시하며 올 대학입시에서 전교생 평균 수능성적 1백50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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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.중생들 교과과정외 가장배우고 싶은 과목 컴퓨터
「컴맹을 극복하자」. 전남도내 초.중교 학생들이 교과과정외 자율시간에 가장 배우고싶고 또한 국교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과목으로「컴퓨터」를 선호하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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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교과개편 교육 정상화 위해 바람직
교육부에서는 오는 95학년도부터 현행 단순·획일적 교과목인 수학·과학·영어 등을 다양한 수준의 복수교과목으로 개편하고 12개 공통필수교과목중 국사·교련을 선택과목으로 대체하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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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활·행동발달 내신 10% 반영/새 대입시 어떻게 치러지나
◎능력시험 고득점자에 특별전형 가능/문학·어학·수학·과학 재능 보유자도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(선시험)대학지원(선지원)대학별고사(후시험) 순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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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「특활」입시에 밀려 "찬밥신세"
흔히 학교 교육하면 국어·영어·수학 등 교과목을 배우고 익히는「교과활동」만을 떠올리기 쉽다. 그러나 그것이 학교교육의 전부는 아니다. 학교교육은 교과활동과 함께「특별활동」이라는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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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별 시험은 학교 자율결정/문교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안
◎두과목만 봐 성적 30%내 반영/산업체 근로자 특별전형 정원 50%로 문교부가 28일 발표한 대입제도 개선조정안은 지난해 8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 개선연구팀(책임자 박도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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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고교교실」서 대입판가름|달라지는 대입 개선안 내용과 문제점
문교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제도연구팀(고대 박도정교수·인천대 장석우교수·한국교육개발원 강무섭수석연구원)에 의뢰, 마련한 「대입제도 개선방안」은 대학입학 적격자를 선발하고 중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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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원대학 미리 결정하고 준비하라"-문답으로 알아본 88학년도 대입요강
전국1백14개대학 (11개 교대포함) 의 대학별 입시요강 발표에 따라 오는 12월에 시행될 88학년도 대학입시 시행방법이 확정됐다. 이를 문답으로 풀어본다. -면접고사는 무엇을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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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교교육
남성을 여성으로, 또는 여성을 남성으로 바꾸게 하는 일 말고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영국의회라는 말이 있다. 영국의 국정운영에 있어 의회가 행사하는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함